- 폐유를 연료유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폐유에 포함된 수분, 회분, 중금속 및 기타 이물질을 제거해야한다.
- 약품정제 공정은 음이온이 포함된 각종 응집제를 투입하여 폐유중의 중금속등 성분과 반응시켜 분자량이 큰 금속염을 만든 후
침전, 분리 및 탈수하여 정제유를 생산하는 공정이다.
- 폐유속의 중금속은 금속자체로 존재하는 것 보다는 탄화수소와 겔상으로 결합되어 부유하는 것으로 상온에서 분리하기는
쉽지 않다.
- 위 경우 약 80℃로 가열하면 Oil의 점도가 낮아져 폐유 및 중금속등 이물질의 결합이 이완되고, 이온결합이 촉되진어 폐유속의 고형
물질 및 금속염을 침전, 분리시킬 수 있는 것이다.
- 금속성분과 결합된 탄화수소와 비금속 음이온의 화학반응은 급속히 진행되나 생성된 고형(Soild) 금속염의 침전은약 80℃에서
3~4시간 걸린다.
- 공정내 투입된 폐유는 열매체보일러로 110~150℃로 가열된 후 열교환기, 증류기 및 분류기를 순환하면서 수분이제 거되고,
데칸타 및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슬러지 및 잔여회분 등이 제거된 후 정제연료유로 탄생하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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